경기도, FTA 활용 아세안 2차 시장개척단 가시적 성과 ‘경기도 FTA활용 아세안 2차 시장개척단’이 도내 화장품 관련 기업을 필두로 아세안 메콩강 경제권(GMS)인 캄보디아, 라오스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 속에 판로 개척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캄보디아(프놈펜), 라오스(비엔티안)에서 FTA활용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143건 807만 달러 규모에 달하는 수출상담 실적과 127건 272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연합회(경기FTA센터)와 코트라가 주관한 이번 개척단에는 ㈜씨앤넷, 원더코스 주식회사, ㈜한일파테크 등 뷰티 관련 기업을 비롯해 ㈜베베푸드코리아, ㈜삼성의료설비, 고려인삼연구㈜, 돌핀㈜, 마리에뜨㈜, 콘리페어 주식회사, 한국벨라루체㈜ 등 수출유망 도내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했다. 도는 원활한 수출상담을 돕기 위해 바이어 1:1 상담 주선, 기업별 맞춤 현지 시장조사, 상담장 임차·통역 등을 지원했다. 특히 첫 상담지역인 캄보디아 프놈펜에서는 향후 거래선이 될 현지 바이어의 사업장을 현장실사와 시장조사를 병행, 보다 실효성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씨앤넷은 캄
도내 화장품 기업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 제고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김태희)는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일 환으로 진행되는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 교육’의 4회차 교육을 진행한다.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김태희)는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 교육’의 4회차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부터 도내 뷰티 제조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는 교육이다.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화장품 GMP 실무자 교육은 화장품 GMP의 문서와 제조, 위생관리, 품질관리 등 전반적인 내용의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실무 중심의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국제규격인화장품 GMP 인증도입을 위한 토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10월 30일(월) 17시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자세한 내용은 컨소시엄 운영기관인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경기화장품협의회(031-8064-1087)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화장품협의회 관계자는 “경기화장품협의회는 화장품 GMP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통해 도내 재직자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을 국제 수준으로 제고하기 위해 노력